○ (훈련 배경) - 수상레저 인구의 꾸준한 증가로 해양사고 발생 위험성은 높아지나, 예측할 수 없는 사고 발생 시 나와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해양안전교육의 부재 - 해양안전 사고 시 구명조끼 미착용 등 안전의식 부재와 해양안전 의무교육 미존재로 인한 사망률 증가 - 선진국의 경우 생존수영 등 유치원 시기부터 체계적인 해양안전교육으로 해양사고율 감소 및 사고 시 생존 확률 증가 - 이로써, 해양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의무교육중인 영국의 사례 연구 및 한국형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 대두 ○ (훈련의 목적) - 2020년부터 아동복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해양안전교육이 선택에서 필수로 변경예정으로 어린이 해양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필요 - 영국, 네덜란드 등 주요 선진국 해양안전교육 사례 연구를 통한 즉시 적용 가능한 체험형‧실질적 교육시스템 개발 필요 - 이에 따라, 선진국의 해양안전관련 주요기관 방문‧견학을 통한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 및 시스템을 체험하고, 관련 부처들 간의 협업을 통한 공동의 한국형 해양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함. ○ (훈련 주요내용) - 선진국 해양안전교육 자료 및 영상 등 교육콘텐츠 현황 분석 - 선진국 해양안전교육홍보 콘텐츠 제작방법 및 활용사례 연구 - 선진국 해양안전교육홍보 콘텐츠 교육 인력 및 교육체계 - 선진국 해양안전교육의 성과 및 효과 사례 - 선진국 해양안전교육 실습교육과 이론교육 체계 - 선진국의 전반적인 해양안전교육 집행절차 벤치마킹 ○ (정책 제언) -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이며 효율적인 캠페인 진행 - 문화의 차이에 대한 인식이 선제적으로 수반 - 통일된 교육과정과 교재 제작 - 전문 해양안전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 마련 - 법령 개정을 통한 아동교육의 해양안전교육 의무화 지정 추진 |